|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천시 아포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주)오리온테크놀리지 홍명옥 대표이사는 23일 시청을 방문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명옥 대표이사는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천시에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학기금 1천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주)오리온테크놀리지는 2012년 1천500만원, 2013년 1천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기업체들이 이렇게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발 벋고 동참해 주시니 고맙게 생각하고 기탁금이 소중한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32억 300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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