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9일 허디거디(신음점)에서 제41회 아름다운 화장실 및 사후관리 우수업소 관리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아름다운 화장실 최우수로 선정된 허디거디(신음동, 손광호)는 은은한 향기가 코를 즐겁게 하고 작은 꽃과 그림 등으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한우이야기(신음동, 이정숙), 하모하모갈비탕(교동, 박은정),국수다(교동, 박판희), 족발이야기(남면, 김미정), 봉쁠라(율곡동, 박종서)가 우수 화장실로 선정됐다. 특히 아름다운 화장실 사후관리 우수업소 관리자는 지금까지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된 전체 178개소 중 변함없는 관심과 애착으로 화장실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유지관리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참빛종합실버센터 (부곡동, 조경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외 앙젤리크카카오, 시남, 농소초등학교, 남면주유소, 새청산고을, 김천역,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프리머스김천점에 우수상이 돌아갔다. 박보생 시장은 “우리시는 1999년부터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화장실이 아름다운 고장으로 전국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모든 게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며, 화장실이 새로운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사진 박보생 시장 왼쪽 참빛종합실버센터(부곡동) 조경실 원장이 아름다운 화장실 선정 업소중 사후관리업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 i김천신문 | |
|  | | ↑↑ 사진 박보생 시장 왼쪽 허디거디 손광호 사장 제41회 아름다운 화장실 최우수상 | ⓒ i김천신문 | |
|  | | ↑↑ 사진 박보생 시장 왼쪽 부곡동 소재 앙젤리크카카오 성명은 사장 사후관리 우수상 수상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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