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 이양구 지사장과 직원 일동은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체해 김천시 부곡동 등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31일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는 종무식 행사비용과 임직원 후원금을 모아 연탄 1만장을 구매해 80여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사(전국 102개소)별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물품 후원과 연탄 나누기 행사 및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같은 종무식을 대체한 행사를 지난 2011년 최초로 시작한 이후 4년 동안 계속 실시하고 있다. 대내외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양구 국민연금 김천성주지사장은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는 종무식에서 벗어나 연말연시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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