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품격 높은 면정 구현 다짐

ⓒ i김천신문

대덕면은 대덕면 덕산재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사랑산악회 주관으로 산악회원 및 대덕면민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새소망을 외쳤다.

새해 희망을 풍선에 담아 띄우는 소망의식과 새해의 결심을 마음에 담아 외치는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엄성호 대덕면장은 “예(禮), 악(樂), 시(詩)를 통하여 품격 높은 면정을 구현할 것이며 면민의 복리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또 “주요면정 추진과제로 농악의 상시화, 승복의 줄다리기, 효행상 수여, 감천글짓기 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사랑산악회 황인택 회장은 “을미년 청양의 새해에는 양처럼 순화고 서로 융화하며 남을 배려하는 한해가 되자고 말하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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