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우리새마을금고에서는 김천시민들이 함께 모여 2015년 새해 소망을 빌고 함께 해맞이를 할 수 있는 행사를 1일 고성산 정상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웅 우리새마을금고 이사장, 우리금고 부녀회 조순덕 회장, 대곡동 통장협의회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대곡동의 많은 주민, 등산객 등이 참여해 함께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해맞이 등산객 등 1천여명에게 떡국을 제공했으며 우리금고 부녀회가 봉사를 도맡아 했다. 또 대곡동 통장협의회 김영식 회장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함께 나누는 새해를 맞이했다. 이영웅 이사장은 “떡국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새해를 맞는 나눔으로 시작하는 한해가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기를 빌로 우리새마을금고의 발전을 통해 우리금고 고객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우리새마을금고는 2008년 특정지역이 아닌 김천시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포부로 명칭을 ‘부곡동’에서 ‘우리’새마을금고로 변경해 건실한 새마을금고로 중앙회 및 타 기관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마인드를 제고시켜 경영효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 중점을 두고 복지사업으로 가요교실, 요가교실, 산악회 지원과 장애단체에 대한 지원, 좀도리운동 지원, 초·중·고생 장학금 지원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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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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