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농소면에 거주하는 김차랑(용암2리이장)씨와 김영배(농소농협근무)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백미 11포(50만원 상당), 6포(27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영배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20일 경로당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특히 김차랑 씨는 지역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각종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이상배 면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과 솔선수범하여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