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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김천대학교 대의원회가 23일 임마누엘영육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천대 대의원회 최제우 의장, 최진혁 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들은 임마누엘영육아원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TV를 기증하고 중·고등학생 원생들과 김천대 잔디구장에서 친선축구시합을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축구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멘토-멘티 결연으로 꾸준한 교류를 다짐했으며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선 CEO들의 성공사례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며 원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  | | ⓒ i김천신문 | |
최제우 의장은 “김천대 학생이 주축이 돼 4년 만에 다시 봉사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생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 영육아원 중·고등학생들과의 살가운 만남을 통해 형, 누나들과의 소통으로 힘이 되어 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도모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멘토-멘티 운영을 약속하며 하반기에 한 번 더 축구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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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대의원회 임원들과 임마누엘 김정숙 원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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