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을미년 새해를 맞아 평화남산동은 체육회를 밝고 활기찬 체육회로 재정비하고 회원 상호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조직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금)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칙개정과 임원선출, 기타 동 체육회 발전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20여명으로 구성된 체육회를 108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통장 50명이 당연직으로 선임됐다.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김상섭 회장은 “새로이 개편된 체육회에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큰 영광이며 체육회의 발전과 활력 있는 생활체육 육성을 통해 주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장호 동장은 “김천은 스포츠의 도시이며 평화남산동은 김천의 중심지이다. 체육회가 동 발전에 선두에 섬으로써 동민 화합과 중심 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이를 토대로 금년 시민체전에도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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