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다목적 예술체험촌인 황악예술체험촌에서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창의력 쑥!쑥! 상상 디자인 발전소’와‘우리 동네 명사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강좌’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력 쑥!쑥! 상상 디자인 발전소’가 무료개강했다. 수업은 지난 2주 동안 접수받은 67명의 참가신청자를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눠 캘리그라피, 캐릭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  | | ⓒ i김천신문 | |
오후 2시에는 혜민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표지화를 그린 서양화가 이영철씨가 ‘행복한 감성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는 봉산면민을 비롯해 이영철 화백을 보기 위해 모여든 1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영철 화백은 봉산면 신암리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우리 지역 출신의 화가이다. |  | | ⓒ i김천신문 | |
황악예술체험촌관계자는 “앞으로도 황악예술체험촌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지역 출신의 인사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