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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대의원 정기총회

회장 후보 없어 선출 보류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9일
 
ⓒ i김천신문

김천시새마을회 정기총회가 29일 오전 10시30분 새마을회3층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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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임영수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 회장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회장후보등록마감일인 지난 26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회장 선출이 부득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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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새마을회 임영수 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임영식 직장협의회장, 이점이 새마을문고회장, 손순예 이사를 비롯한 이사 등 임원인사 후 각 읍면동 협의회장·부녀회장 순으로 간단한 새해인사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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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회장은 “지난 6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새마을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어야하는데 후보가 없는 관계로 회장단 구성이 늦어지게 된 점에 대해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하루빨리 새로운 새마을회장님이 나서서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발맞춰 새마을발전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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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협의회장은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에 나눔, 배려, 봉사를 더해 전 읍면동 새마을가족과 함께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마을 회장을 선출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장님이 선출되면 함께 새마을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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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말 부녀회장은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서정하 국장님을 비롯한 시 새마을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더욱 보람된 새마을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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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4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201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임원선임에 관한 건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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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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