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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회의실에서 정부3.0창조경제의 핵심동력인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김천3.0열린정보방시스템 구축 사업 설명회를 전문업체,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본 사업은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3.0의 공공정보 공개를 바탕으로 김천3.0열린정보방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공정보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Open API(공공정보를 민간에서 활용 할 수 있는 DataSet)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스마트시대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1단계 핵심추진사업으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김천3.0시책을 구현하는 공공데이터 개방관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자료 수집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되고 협의체에서 수집된 자료 중 김천시 발전에 적합한 핵심 아이템을 발굴,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김천3.0열린정보방시스템 구축은 스마트시대에 자치단체가 발전할 수 있는 핵심자료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지방발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시민들에게 스마트행정을 실현하는 기초 인프라 구축이기에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모든 부서가 자료제공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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