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지례면 체육회에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는 2014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회직 재개정 심의, 회장단 선출, 2015년 세입세출예산 보고, 지역 단체 지원의 건, 기타 체육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창곤 체육회장, 이명기 김천시의원, 최주섭 지례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창곤 체육회장은 “지난해 노인체육대회 및 빗내농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체육회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을미년 새해에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있는 해인만큼,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해 시민체전에서도 지례면의 위상을 높이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최주섭 지례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이야말로 지례면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을미년 새해에도 면정에도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김천시의 역점추진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례면 체육회는 현재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도 김천시민체전에서 응원상을 수상하는 등 한마음축제를 통한 면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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