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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전 김천시의회의장이자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원장이 사)대한민국 건국회 총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9일 국립서울현충원 만남의집에서 권영해 회장을 비롯한 전국지역건국회 임원진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 건국회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정국 총장이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정국 전 의장을 총장으로 승인하고 대한민국 건국일 제정을 통해 미국(7월 4일)과 중국(10월 1일), 일본(2월 11일), 베트남(9월 2일) 등 주요 국가들과 같이 건국기념일 제정에 전력키로 했다. 대한민국건국회를 새로이 이끌어갈 김정국 총장은 “국가관이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을 건국절 제정 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정통성과 정체성은 물론 역사관까지 확고히 해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건국절은 우리나라 건국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는 없으며 앞으로 광복절의 역사적인 중요성을 더 높이고 국가와 국민의 마음이 하나되고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권영해 회장, 김정국 총장, 회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묘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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