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

 

ⓒ i김천신문

참여와 나눔의 복지공동체를 위한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 회의가 6일 오전 11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신순호 분과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인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이정인 회장을 소개하고 교복나눔행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제3회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보건지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계획이며 지역내 14개 중·고등학교의 교복 및 체육복을 1점당 1~5천원씩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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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호 분과장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에게는 교복을 기증함으로써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차질없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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