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부항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진풍건설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부항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와 라면 10상자(50만원 상당)를 부항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수년간 지역에서 건설업체을 운영하면서 단 한 번의 잡음도 없이 견실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모범적인 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진풍건설 차춘화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2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바람직한 기업상을 보여주고 있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부항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유일한 건설업체인 (주)진풍건설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주고 있는데,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까지 기탁해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번에 (주)진풍건설이 기탁한 위문품은 관내 어려운 계층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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