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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빈 집이‘희망을 주는 보금자리’로 변신

김천시 지원, 봉사자들의 참여로 예쁜 집 탄생
무주택 저소득가구에 5년간 무상임대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 i김천신문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희망보금자리’사업이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저소득가구 입주에 앞서 지난 6일과 7일 자원봉사자들의 집수리 봉사 손길로 더욱 아늑하고 예쁜 집으로 태어났다.


‘희망보금자리’사업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의 2014년 특수시책으로 도심의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주택 저소득가구에게 5년간 무상 임대해 줌으로써 저소득가구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적은 예산(1천만원)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예산은 순수 공사비용(보일러 교체, 입식부엌, 화장실 개선 공사, 도배 및 장판)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집수리는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유한킴벌리 봉사단체의 도움의 손길로 집수리가 마무리됐다.


지난 6일에는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재가복지가사 봉사팀에서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7일에는 이관호 유한킴벌리 공장장과 유한킴벌리봉사회(회장 하동계)가 함께 집 외부벽면의 도색작업, 오래된 전기 배선 수리, LED 등 교체작업에 함께 땀 흘려다. 또한 보일러 난방유까지 지원해 추운 겨울 이사 올 가족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올 가족은 모두 6명(부모, 자녀 4명-3살, 5살, 7살, 9살)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어렵게 생활하다가 세대주 김 모씨가 김천시 관내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면서 서로 떨어져서 지내다가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사에 의해 ‘희망보금자리’ 입주대상자로 추천됐으며, 마무리 공사가 완료되면 입주하게 된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오랫동안 빈 집으로 방치되어 왔던 집 한 채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자원봉사자 분들의 정성스런 손길을 거쳐 새 집처럼 정돈됐다”며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봉사자분들의 훈훈한 마음과 정돈된 보금자리가 추운겨울 오후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새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시간의 평화로움과 작은 행복이 ‘희망보금자리’에서 살아가게 될 새 식구들 마음에도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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