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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파출소, 아포생활안전협의회, 아포자율방범대는 설을 앞두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9일 아포파출소 박노용 소장, 생활안전위원회 신도근 위원장, 유청술 부회장, 박희병 총무, 전장철, 고원식 감사, 자율방법대 윤영수 부대장, 박근우 총무, 김현숙 여성부대장, 파출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부임한 파출소장의 상견례가 있었다. 이날 점심을 겸한 상면을 통해 박노용 소장은 “아포지역은 인접514번 국도에서 1일, 1만대 이상의 교통량이 집중돼 교통사고 및 인사사고가 잦고 순찰지역 또한 넓어 어려움이 앞서지만 생활안전위원회와 자율방법대의 헌신적인 협조가 있어 든든하다”는 말을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3대위원장에 임명된 신도근 위원장은 “파출소와 더불어 사고위험지역 예찰활동과 농번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계몽 및 방송을 통한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을 피력했다. 황경철 자율방법대장을 대변한 윤영수 부대장 및 김현숙 여성부대장도 “파출소 및 생활안정 위원회와 삼위일체가 되어 읍민들의 마음에 편안을 안겨주는 순찰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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