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직원차량 주차금지

ⓒ i김천신문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에서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20면을 조성한 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운전면허증 갱신 등 민원업무 차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었는데 지난해 9월 김훈찬 서장 부임이후 이 같은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직원 차량은 경찰서 내 주차를 금지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현재는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여유 있는 주차 공간으로 민원업무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경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됐다며 시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깊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김훈찬 경찰서장은 “경찰서를 방문해서 갖는 첫 이미지가 좋아야 치안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며 ”민원인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했다.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