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대곡동 고래실 주민일동(고래실 번영회장 홍순용)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1일 2층 접견실에서 홍순용 대곡동 고래실 번영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의 확대를 도모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곡동 고래실 주민들이 장학기금을 기탁하자는 의견을 모아 준비했다”며 인재양상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고래실 주민들이 이렇게 솔선하여 주시니 우리 김천의 미래는 밝다. 여러분들의 뜻이 너무 고맙다”며 “대곡동 고래실 주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향후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1천982명이 후원해 현재까지 143억1천7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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