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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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 김익주 회장과 회원 15명은 11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 미화를 위하여 김천세무서, 김천시립도서관과 서부초등학교 등 평화동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은 설을 맞아 김천시를 찾는 귀성객들을 청결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적극 참여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계기가 됐다.

김익주 평화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은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바르게살기 회원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