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새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취약계층을 위문해 범사회적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천시는 지난 9일부터 직지사 노인요양원, 행복의 집, 사랑의 집, 참빛종합실버타운 등 장애인 · 노인․아동시설과 정신요양 · 사회복귀 ·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35개소를 방문해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위문 격려했다. 아울러 김천시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와 김천시청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연말연시 자체적으로 위문과 나눔 활동을 펼쳐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400세대의 위문품은 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박보생 시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참여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계층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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