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파워마트, 이웃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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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대곡동 소재 파워마트에서는 10일 대곡동 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20Kg)50포, 라면50박스, 휴지 50세트, 세제 50개(싯가 오백만원상당)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파워마트 최영준 대표는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는 여유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나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다 같이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대곡동장은 “매년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파워마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받은 소중한 쌀, 라면, 기타 물품은 어렵게 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여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