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활동을 2월 13일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공무원, 민간단체(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지천 및 평화동 원룸 주변을 중심으로 폐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하천변, 휴경지, 나대지 등 불법쓰레기투기 취약지에 대한 수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천시는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으로 아름다운 김천의 모습과 깨끗한 주변 환경을 가꾸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대청결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와 병행해 김천시는 CCTV와 환경지킴이를 활용한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해 위법 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분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청소하기, 쓰레기 안 버리기 등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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