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임경규 전시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15일 오전 11시 황금시장을 방문한 이 의원을 비롯한 김천시민들의 일꾼들은 명절 장보기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담화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에게 최근 시장 상황과 애로사항들을 물으며 현장에 목소리에 귀를 기우렸다.
모 노점상인은 이철우 의원에게 “대목 전이라 이렇게 북적이지만 평상시의 재래시장은 점점 쇠퇴하고 있어 평상시에도 이렇게 오늘같이 사람이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며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에 “정기적으로 재래시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들어 무엇이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상인들이 바라는 바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래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기보 도의원은 만나는 상인들 마다 악수를 하면서 상인들에게 힘을 내시라는 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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