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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대산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들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17일 오후 2시 대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합장 선거에 대한 사회·국가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져 있고 최근 일각에서 불법선거운동 및 선거 과열양상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 따라 조합장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나서서 공명선거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대산농협 출마 예정자인 성진규 현 조합장과 오연택 조합원(전 김천시의회의장), 대산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 이명기 시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 엄성호 대덕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출마 예정자들이 금품선거,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협약서에 서명 후 이를 지킬 것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법선거 사례가 발생하게 된다면 우리 농업농촌 발전은 물론 면의 명예가 실추되고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조합장 후보 예정자들이 먼저 나서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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