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김천(구미)역

ⓒ i김천신문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설날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풍성하고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김천(구미)역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설날 대수송 기간 중 지역 코레일 실천단과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다과대접, 국악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17일에 ‘김천여중 예다회’의 다과대접 행사와 김천청년위원회의 차대접 봉사를 시작으로 김천시립국악단에서 포근한 고향의 향수를 더해줄 ‘국악 8중주 환영 음악회’를 개최해 귀성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8일은 ‘맑고푸른 추진위원회’의 차대접 봉사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영주 김천(구미)역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고객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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