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지좌동에서는 설을 맞아 묵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각 단체 및 동민들이 함께해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를 설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하천변, 공한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고 각종회의, 반상회, 상가입주자 등 홍보를 통해 ‘내집앞 내가쓸기’등 자율 청소를 유도해 설 연휴동안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13일을 일제 청결의 날로 정해 박광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 체육회, 자유총연맹회원,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이면도로 등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광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추운날씨에 많은 단체회원들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함께해준 것에 감사하며 지좌동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성수 지좌동장은 “바쁜 일과속에서 고향을 찾을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좌동을 보여주고자 국토대청결 활동에 동참해준 각 단체회원과 동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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