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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회의원·도의원 초청 업무보고

소통과 협력, 김천발전에 속도를 더하자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7일

ⓒ i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17일 이철우 국회의원과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도의원을 초청해 2015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5년도 국도비가 반영된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등 주요시책 28개 사업에 대해 정부와 경상북도 차원의 협력, 2016년도 신규사업 발굴, 2017년까지 필요한 8천740억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가 민선 6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고 3선 시장으로서 이제까지 다져 온 기반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인구 30만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그림들을 그려나가고 있다.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역량을 모으고 소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보고회를 마련했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김천은 KTX역사 건설과 혁신도시의 완성으로 우리나라 중부권의 중추도시이자 교통의 수도, 경북의 심장으로 부상한 가장 생동감있고 활기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인맥과 의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극대화시키는 명품 김천건설에 김천시와 정파를 초월한 도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행정일선에서 일을 처리하면서 무언가를 꼭 이뤄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저 사업은 내가 이룬 결과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이 한자리에서 지역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고민하는 자리로 행정집행의 동반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질문과 토론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시는 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줄어들던 인구가 증가추세로 돌아섰고,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신규산업단지 조성, 대덕댐 건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중장기적인 지역발전 정책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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