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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전 도의원이 제15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김천시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배 전 도의원을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에 추대했다. 배수향 신임회장은 “경북의 정체성인 새마을정신을 잘 살려 회장님들과 함께 열린 봉사단체로 새마을을 이끌어나가겠다”며 “읍면 회장단 및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성의여중·고, 이화여대 국문과,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배 회장은 제9대 경북도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도의회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 등을 맡아 똑 소리 나는 의정활동으로 김천은 물론 경북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한국환경관리공단 명예환경감시원, 제15대 경북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31·32대 경북약사회 여약사회장,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장 등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천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은 3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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