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에 참석해 명품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호소하고 공동건의사항을 채택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천시에서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제출한 공동건의사항으로는 첫째, 혁신도시 자족시설 유치지원 기준 마련 건의 둘째, 혁신도시 이전기관 신규채용 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 건의 셋째,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자녀 특목고․자율고 특례입학 건의 등 3건이다. 이는 혁신도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필수사항들로 박보생 시장은 3개 안건에 대해 상세한 제안 설명으로 협의회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어 정부 공동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 기반시설이 마무리 되어가고 공공기관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올해가 혁신도시의 미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해”라고 말하고 “오늘 공동건의사항으로 채택된 안건이 하루빨리 입법조치 등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전국 혁신도시 국회의원 모임과 공동 대응하는 등 혁신도시가 자족도시로 하루빨리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혁신도시 소재 기초자치단체장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지역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에 건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6년 12월 15일에 구성됐으며 박보생 시장은 제 2기와 3기(‘08~’09)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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