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설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화재∙구조∙구급 등 전체 168건, 하루평균 34건 출동했다.
출동 유형별로는 화재가 12건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급출동은 138건을 출동해 104명을 이송했으며 구조출동은 18건으로 9명을 구조했다. 21일 12시30분경에는 부곡동 A아파트 자살소동 현장에 119구조대가 출동, 요구조자를 설득해 구조하는 등 대형사고 없이 연휴기간 비교적 안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 박근오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재난대응활동으로 김천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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