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자산동 청년협의회 박지환 회장과 회원들은 삼일절 당일 모암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철 시의회 의장과 류장한 자산동장을 비롯한 자산동 기관ㆍ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행사를 주관한 자산동 청년협의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요즘같이 노인을 공경하는 의식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작년 초에 창립된 자산동 청년협의회는 자산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지도자를 육성하고 계층 간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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