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기관ㆍ단체협의회 합동세배

ⓒ i김천신문

을미년 희망찬 청양의 해를 맞아 자산동 기관ㆍ단체장협의회 류장한 회장과 회원들이에 지난 1일 관내 8개소 경로당(미등록 포함)을 방문해 을미년 새해맞이 합동세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철 시의회 의장과 류장한 자산동장을 비롯한 자산동 기관ㆍ단체장 14여명이 참석하여 새해를 맞아 귤 등을 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매년 경로당을 순회하며 세배를 올리는 자산동 기관·단체협의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의 선두주자들인 여러분들이 매년 합동세배를 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로당 방문을 마친 김병철 시의회 의장과 류장한 동장을 비롯한 자산동 기관·단체장은 지속적으로 자산동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항상 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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