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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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주)영무건설이 지난 2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영무건설 박재흥 대표이사는 “비록 타지방에서 왔지만 김천혁신도시 내에 주택건설사업을 하면서 김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그 고마움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자재단가인상. 물가상승 등 국내 경제가 안좋은 상황인데 선뜻 쾌척해 준 (주)영무건설의 박재홍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무건설에서는 2012년에도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