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김천신문코아루1차부녀회에서는 대보름을 맞아 6일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명절 등 특별한 날이면 늘 빠짐없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빌며 맛난 음식을 대접하는 코아루 1차부녀회원들은 이날 윷놀이도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랬다.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김태희 부녀회장, 노두영 총무, 장윤숙 감사를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과 코아루 주민대표인 김종철 비손코리아 대표는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며 자식처럼 살가운 정을 나눴다.
김태희 부녀회장과 노두영 총무, 장윤숙 감사, 김종철 대표는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손도 잡고 눈도 맞추며 긴 시간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가득담아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도 전달해 더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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