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박보생 시장 접견

ⓒ i김천신문

 
김천시새마을회 배수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6일 오전 11시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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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제15대 김천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박보생 시장을 전격 접견한 새마을회장단은 새마을회관 건립 등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서로 환담을 나눈 뒤 장학금을 전달했다.
 

↑↑ 배수향 새마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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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회장은 “김천시새마을회가 신임회장단을 구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면서 김천시인재양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미력하나마 김천시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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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배수향 신임회장님을 비롯해 정광일 지도자협의회장, 박종말 시 부녀회장 등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된 김천시새마을회가 더욱 결집해 제2의 새마을운동을 확산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배수향 회장을 비롯해 지도자협의회 정광일 회장, 이창도 부회장, 박희왕 김일환 감사, 김광명 총무와 시부녀회 박종말 회장, 이종순 이순식 부회장, 박유순 총무, 이점이 문고회장, 이영희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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