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개령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와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일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은 바르게살기협의회원 25명, 공무원 10명, 기타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외현천변, 59번 국도변, 쉼터 등 환경취약 지역에 대해 겨우내 쌓인 영농쓰레기 및 연도변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환 개령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아직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이렇게 청소를 함으로써 개령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개령면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도 깨끗한 개령면에 생활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성호 개령면장은 “추운 날씨에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일치단결해 국토대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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