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사)경북지체장애인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10일 오전 10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여성자립지원센터 사회교육 프로그램 ‘세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문예고리 한지공예’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선하 센터장, 김상숙 강사와 여성장애인활동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자립지원센터 문예고리 한지공예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장애인을 위한 전문성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자신의 주체성확립으로 참여자의 만족도와 성취욕구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운영한다. 박선하 센터장은 “요즘 따뜻한 봄 길에 돋아나는 봄풀처럼 여성 활동가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며, 여성활동가의 가능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더불어 여성이자 어머니가 주체가 되는 가족의 삶에 행복의 원동력이 되고 여성 자신의 자존감 향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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