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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수도산목통령 고로쇠 축제가 15일 증산면사무소 전정에서 열렸다.
수도산목통령 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대산농협, 김천옛날솜씨마을, 시루메권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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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된 것으로 청정골로 알려진 수도산 일원에서 채취된 고로쇠 수액 보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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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증산면농악단의 풍물 길놀이, 시루메난타의 난타 공연, 청암사 스님 시범단의 태극권 시범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의식행사 후 본 행사에 들어갔다.
본 행사는 고로쇠 수액 시음회를 시작으로 고로쇠수액 빨리마시기대회, 고로쇠수액 이고달리기, 고로쇠 수액 깜짝경매, 초청 가수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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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조성희 주부가 우연이의 ‘우연희’를 불러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박순애, 김진기, 현순영이 각각 차순위를 차지하고 증산초등 2학년 최민주 어린이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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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축제 현장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고로쇠 수액 외 오미자 진액, 산머루즙, 꿀, 사과 등 ‘지역특산물 전시 판매’, 떡메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고로쇠 찐빵, 고로쇠 식혜, 촌두부, 감자부각 등 ‘특산물 시식 코너’가 마련됐으며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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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몸속의 각종 노폐물 배출, 위장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날 행사장에는 준비된 수량이 모두 조기 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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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선 위원장은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이곳에서 채취된 수액은 맛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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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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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명 시의회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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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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