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지좌동은 13일 새봄을 맞아 생활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여개 관변단체 회원과 문화예술회관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덕곡동 한마음아파트 인근 원룸지역과 마잠, 배다리, 감천변 주변 등지의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또한 3월 9일부터 다가오는 20일까지는 통별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쓰레기 배출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며 통장과 지역주민이 솔선수범해 봄맞이 대청소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최상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을 비롯해 단체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솔선 참여로 지역을 밝게 만들어나가겠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김성수 지좌동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손으로 지좌동이 더욱 청결하고 깨끗해 질 수 있도록 내 집 주변 내가 치우기 실천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 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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