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아포읍 직원들이 소리 소문 없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포읍 김병진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작년부터 한달에 2번씩 고속도로에 위치한 대신쉼터 청소를 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쉼터를 이용하며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관리에 책임이 있는 고속도로 관계기관이 신경쓰지 않아 쓰레기가 넘쳐나 아포읍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것. 아포읍 직원들은 “우리가 책임을 져야하는 곳은 아니지만 김천을 지나가는 이들에게 김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남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곳임을 인지하고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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