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아포농협 조합방 이·취임식이 20일 아포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아포농협 조합원, 이·취임 조합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그간 아포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힘써온 권순달 전 조합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신임 배성원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다짐을 하는 순서 등 이·취임 조합장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자리가 됐다. 배성원 조합장은 “아포농협이 새로운 농협, 투명한 농협, 하나 된 농협으로 변화해야 하며 또한 변화와 개혁으로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랜 기간 농협에 근무하며 경험하고 터득한 노하우를 아포농협이 발전하는 일에 접목시켜나갈 것이며 농협의 본업인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조합원은 물론 임직원의 복지를 확대하며 여성과 노년층을 배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던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원 조합장은 아포읍 출신으로 김천농고 축산과를 졸업하고 1975년 아포농협에 입사해 지도부장 등을 역임한 배성원 당선자는 김천농협 공판장장 겸 지좌지점장, 감천지점장을 거쳐 부곡지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1975년부터 15년간 아포농협 직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 현재 아포읍산악회 회장, 아포읍방위협의회 위원, 아포사랑나눔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수상경력으로는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사무제안상, 3급 부장반 우등상, 포장개선공로상, 창안상, 농가소득증대공로상 등이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