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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등학교 드림동아리가 하천환경정화에 나섰다. 드림동아리 40명의 회원과 이태득 교장, 지도교사 등은 지난 21일 지역의 젖줄인 직지천에서 지도교사 및 학생들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드림동아리 학생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참석해 단결된 모습과 지역봉사단체로서의 목표를 수행했다. 평소 학교생활에 열중하던 학생들이 지역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자연보호활동을 해봄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이태득 교장은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들을 보고 “드림동아리 회원들은 자주 시간을 내어 김천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함께 활동하자”고 격려했다. 동아리 회장인 위재형 학생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한 꿈을 가진 동아리 회원으로서 잠시 책을 접어두고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됐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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