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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은 지난 23일 관내 남녀새마을지도자,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여 있던 국도3호선(김천~상주) 남산교차로∼어모교차로 구간의 불법쓰레기들을 수거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상주출장소에서 차량을 지원했으며 국도 주변에 버려진 폐타이어, 가구, 휴지 등 갓길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또한 3월 20일까지 2주간을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기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경로당, 하천변, 골목길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버려진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을 수거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아천청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문화마을 내 산책로 주변 대청소를 했다. 박규영 어모면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신 주민과 각 단체 회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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