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4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직원들의 많은 호응 속에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혁신도시가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공공기관이 이전해옴에 따라 기업인과 함께 하는 분위기 조성과 오랜 근로시간으로 인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피로도가 매우 높아 각종 질병발생 위험요인을 많이 가지게 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 대상으로 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이전공공기관 외 다른 기관과도 계속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는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과 함께 구강질환예방, 금연 등 관련 질환에 대한 기본측정과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관리 등 상담을 하면서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와 자가 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건강은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희망차고 활기찬 삶은 건강한 생활에서 시작되므로 기본적인 혈압과 혈당알기부터 시작해서 잘못된 생활습관 바꾸기 등 가족과 동료와 함께 건강연습을 실천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보건지소 건강증진과(전화 421-2802)로 하면 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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