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새마을+자연보호+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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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은 지난 20일 관내 일원에서 새봄맞이 새마을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활동을 통해 관내 주요하천인 덕산천과 국도 30호선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상쾌한 기분으로 새봄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박장천 새마을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대덕면을 찾아오거나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