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노회 김천동시찰장로회 회원부부

ⓒ i김천신문

 경서노회 김천동시찰장로회 강병렬 회장을 비롯한 회원 부부 33명은 24일 오전 10시30분 조마 장암교 아래 공원에 모여 김영출 목사(감천교회) 기도 후 강곡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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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0분까지 1시간 넘게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지난 여름 상류에서 떠내려 온 폐비닐을 비롯해서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쓰레기봉투 30개 분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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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지좌동 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기념품을 나눈 후 헤어졌는데 김천동시찰장로회는 앞으로도 매년 한차례 이상 감천살리기 일환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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