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낙농축협 조합장 이·취임식

 

ⓒ i김천신문

금오산낙농축협 조합장 이·취임식이 23일 금오산낙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금오산낙협 조합원, 이·취임 조합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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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금오산낙농축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힘써온 김동현 전 조합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신임 조명식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다짐을 하는 순서 등 이·취임 조합장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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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식 조합장은 “직원들의 능력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제도화하고 친절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모시겠다”며 “현장중심의 전문컨설팅 지원으로 조합원의 부가가치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전념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던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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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식 조합장은 아포읍 출신으로 상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 부회장, 한국 낙농육우협회 낙농자조금 관리위원, 법무부 범죄예방 김천시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천시4-H본부 이사, 김천시시민예비배심원, 김천소방서 아포의용소방대 지도부장, 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아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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