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는 26일 오후 3시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가정폭력 FTX를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관련 40대 남성이 집에서 문을 잠그고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설정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김천경찰서와 김천소방서가 공조해 진행했다. 김훈찬 서장은 “사전에 예고 없이 진행했지만 모든 기능에서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졌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을 지속·반복적으로 실시해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신속하게 피해자 보호조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