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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26일 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 및 노인돌보미 등 복지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재난예방을 위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신규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김천노인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 및 노인돌보미 7명을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하고 화재 초기진압용 소화기를 지급했다. 김천노인복지센터 소속 19명의 직원들은 지난 2014년 2월 명예119요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명예119요원은 일상 업무를 수행하면서 화재 및 위험요인을 발견하거나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는 역할 및 화재현장 발견시 지급된 소화기로 초기진압 임무를 맡고 있다. 박근오 서장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지 지역사정에 밝은 업무 종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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